월요일 저녁 퇴근길, 지친 몸을 이끌고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퇴근길 버스에서 보는 dmb 방송,,
요즘 한창 인기 몰이 중인 "내조의 여왕"
한상태(윤상현) 사장 너무 좋아라 합니다. 귀여우니깐....
한사장에 빠져 핸드폰을 부여 잡고 집중하고 있을때 무엇인가 순간 눈을 스쳐가는 낯익은 물체 하나!
순간 이었지만 분명히 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그렇게 믿고 싶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찾아 보기...
내가 잘못 본것이면 어떻게 하지, 재대로 본것이어야 할텐데, 조마조마...
드디어 찾았습니다! 내조의 여왕 속 에코후레쉬!!
그렇다면, 내조의 여왕에 왜 갑자기 에코후레쉬가 등장하게 된것일까?
현재 내조의 여왕의 배경이 되는 회사는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입니다.
또한 실제로도 촬영에 배경이 되는 사무실, 회사 건물 역시 국내 유명 식품회사에서 협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논리가 설득력이 있을거 같아지네요^^
사무실 역시 인체에 유해한 환경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건축되는 사무실은 외관적인 아름움에 치중하다 보니 환기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통유리로 마무리를 하기도 하구요... 통유리로 마무리 하면 물론 밖에서 보기에는 멋있어 보이고 좋습니다.
하지만, 환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긴급처방으로 사용된 에코후레쉬!!!
사무실에서 환기가 되지 않는 다면 특히 새로 지어진 사무실이나 인테리어를 한 사무실,
집기류를 바꾼 사무실에서는 유해가스가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계속 머물게 되죠.
그럼 자연스럽게 새건물, 새사무실증후군이란 것이 생깁니다.
이는 새집증후군과 마찬가지로 인체에 아주 치명적이라 할수 있겠죠?
새로 지어진 곳이 아니더라도 환기가 않되면 먼지, 탁해진 공기가 순환되지 못하여 지속적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괴롭히게 됩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고, 집중하여할 직장인들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할수 있겠죠.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분명히 사무실 공기도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내조의 여왕"이 끝날때 가지는 계속해서 에코후레쉬도 함께 출연을 할것 같아요.
담주 부터 꼭 놓치지 말고 눈 크게 뜨고 에코후레쉬 찾아봐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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