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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기 쉬운 세탁 상식 팩트 체크

작성자 내가 선택하는 '나'다움, 펄킨(ip:)

작성일 2017-10-17

조회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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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세탁물이 적어도 천이 안 상하게 물은 좀 넉넉하게 설정한다? False

강한 수류에서 헹궈지기에 오히려 옷감만 상하게 된다.
물이 세탁물의 양에 비해 많으면 물흐름이 세차져서 옷감 사이의 마찰이 강해진다.
이렇게 되면 천이 쉽게 상한다.
반대로 물이 적은 것도 세탁물끼리 강하게 얽혀 늘어지기도 하고,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Tip 물의 온도는 때를 빼는 포인트!
세제 속에 들어 있는 ‘효소’는 지나치게 찬물이나 뜨거운 물 속에서는 잘 활동하지 못한다.
조금 따뜻할 정도가 가장 좋은 온도다.


2. 말릴 때나 개어놓을 때 편하니까, 전부 ‘겉’으로 빤다? False

색깔이 있는 것은 뒤집어 세탁하는 것이 기본!
색이 있는 셔츠나 진 등 세탁에 의해 물이 빠지기 쉬운 의류는 뒤집어 빠는 것이 기본.
겉으로 해서 빠는 것보다 섬유의 마찰이 적어서 색이 선명한 채 오래 입을 수 있다.
표면에 구슬이나 레이스가 붙어 있는 옷도 마찬가지.
다른 의류와 마찰되거나 세게 돌려짐에 의해 이 장식들이 상하거나 떨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3. 세제는 많이 넣을수록 때 빼기가 좋을 것 같다? False
물 속의 세제는 일정 농도에 달하면 그 이상은 녹지 않고 세정력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헹구기도 불충분해져서 세제가 의류에 남게 되는 일도 있다.
세제통에 써 있는 사용량에 따르는 것이 세제를 낭비 없이 때도 잘 빼는 셈이다.
세제를 적게 사용하고 싶다면 에코후레쉬 세탁볼을 이용해보자.
기존 세제 사용량의 10%만 사용해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Tip 이렇게 하면 때 빼기가 더욱 좋다.

1) 와이셔츠 칼라나 소매끝, 양말 등 때 빼기가 어려운 더러움은 세탁 전에 부분 세탁용 세제를 묻힌 뒤, 브러시로 두드려 놓으면 보다 새하얗게 마무리된다.
2) 세제는 물에 잘 풀고 나서 세탁물을 넣는 것이 세정효과가 크다. 세제를 물에 넣고 세탁봉을 가볍게 회전시키면 더 잘 녹는다.


4. 천에 묻은 피는 더운물로 빤다? False
찬물에서 빠는 것이 철칙. 더운물은 단백질을 굳힌다.
더러움은 왠지 더운물로 빨아야 잘 빠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예외가 있다! 피, 우유, 달걀흰자가 그것.
모두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에 열에 의해 굳어져 더운물에서 빨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찬물에서 꼼꼼히 문질러 빠는 것이 최선책.
중요한 점은 더러움이 묻으면 바로 빨아야 한다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잘 안 빠진다.
바로 빨 수 없는 경우, 티슈를 적셔 더러운 부분에 눌러 더러움을 빼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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