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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8] First –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작성자 뿌듯한 나눔, 에코후레쉬(ip:)

작성일 2022-08-05 15:15:04

조회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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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에코후레쉬가 더 나은 삶과 환경을 위해 친환경 쇼핑 플랫폼으로 리뉴얼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 리업사이클, 바른 먹거리, 자연 유래, 에너지 저감, 긴 생애주기, 건강한 위생, 환경 인증까지. 총 8가지 환경 키워드를 선정해 '에코8'이란 쇼핑몰 입점 기준을 만들었는데요! 이 중 한 가지 이상 해당하는 제품과 브랜드여야 에코후레쉬에 입점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코8 중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와 에코후레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소개할게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제품을 구성하는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재사용, 재활용을 통해 자원을 보존하는 것을 뜻해요. 제로 웨이스트 제품은 이러한 제로 웨이스트를 실현시켜주거나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고요. 최근에는 친환경 키워드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들이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생산하고 또 많은 소비자들이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소비하고 있죠.



적용 사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은 다양한 형태로 시도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용기내 챌린지, #ZeroPlastic 챌린지, #레스웨이스트 챌린지 등을 꼽을 수 있어요. 각각 어떤 내용의 챌린지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용기내



이미지 : BBC 코리아


  용기내 챌린지는 일회용품 없이 식료품을 포장하는 캠페인으로 인스타그램을 주심으로 진행된 국내 대표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중 하나예요. 배우 류준열이 앞장서서 홍보하며 더 유명세를 탔죠. 마트나 음식점, 카페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가져간 휴대용 다회용 용기에 포장하는 건데요. 보편화된 ‘텀블러 휴대하기’의 확장 버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회용기에 음식이나 음료를 담아 인증샷을 올리면 끝!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이라 불릴 정도로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잖아요. 물론 코로나19로 팬데믹 시대가 오면서 더 급증한 것도 있지만 용기내 챌린지는 이렇게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일회용기의 양을 줄이는 데에 의미가 커요.



#ZeroPlastic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제로 웨이스트 바람이 불었던 유럽, 미국에서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ZeroPlastic’ 캠페인이 대표적인데요. 여기엔 ‘5Rs’라는 규칙이 있어요. 다섯 개의 ‘R’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지키는 것.


Refuse(거절) : 처음부터 쓰레기가 될만한 물건의 사용을 지양해요.

Reduce(감소) : 길거리의 종이 쿠폰, 전단지를 받지 않아요.

Reuse(재사용) :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있는 물건을 고쳐 재사용해요.

Recycle(재활용) :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을 재활용해요.

Rot(썩음) :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활용해 쓰레기를 줄여요.



#레스웨이스트




  쓰레기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어렵다면 레스 웨이스트에 도전해보세요.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는 환경에 이로운 일을 하자는 신념이 모여 만들어진 캠페인인데요.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일회용품 안 받기를 선택하거나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휴대하는 것도 레스 웨이스트라고 볼 수 있어요. 생활 반경에서 조금이라도 일회용품을 줄여보는 것.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은 실천 무엇이든 해보는 거죠.




생활 속 실천



이미지 : 한국환경공단 공식 블로그


  챌린지까지는 조금 부담스럽다면 일상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소개할게요. 작고 소소한 것들이지만 하나 둘 쌓이면 지구에 보탬이 되는 그런 것들이요. ‘나 하나쯤은’, ‘이거 하나 바꾼다고 뭐가 달라질까?’라는 생각은 멀리 던져버리고, 오늘부터 같이 실천해봐요.


커피, 음료를 주문할 때 빨대, 컵홀더를 거절해보세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재활용이 어려운 가장 불필요한 폐기물! 잠깐의 사용으로 버리는 빨대, 컵홀더 없이도 충분히 음료를 즐길 수 있답니다.

 

장보러 가기 전에 쇼핑 리스트를 미리 작성해보세요.

쇼핑 리스트 작성이 환경에 무슨 도움을 주냐고요? 놀랍게도 많은 도움을 줘요. 충동 구매를 막아주거든요. 낭비되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오늘도 레스 웨이스트를 실천한 것!

 

직접 베이킹에 도전해보세요.

간식을 직접 만드는 것도 환경에 큰 도움을 줘요. 제품의 생산, 포장, 유통 과정에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오기 때문인데요. 직접 만드는 간식은 건강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인 셈이죠!




에코후레쉬에서 만나보기


  제로 웨이스트 생활에 도전한다면,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사용 시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고 폐기될 시에 생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목화솜으로 만든 100% 핸드메이드 강화도 소창행주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미세 플라스틱이 전혀 없어 쓰레기 배출 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이에요. 반려동물 용품도 제로 웨이스트를 가능하다면 더 좋겠죠? 이 배변봉투는 미국 퇴비화 가능인증과 유럽 생분해가능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사용 후 자연으로 돌아가요.


 



혹시 미세 플라스틱으로 씻고 있진 않나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샤워 타월은 더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데요. 천연 루파 타월은 오리지널 천연 루파를 사용한 자연 친화 제품으로 루파 농장에서부터 제조 공방까지 모두 손을 거쳐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에요. 사실 일회용품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은 주방! 특히 요리를 하다 보면 비닐랩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 비닐 대신 천연 밀랍랩을 사용해보세요. 무려 평균 6개월이나 다회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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