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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바다를 잇는
아라뱃길 20km 플로깅

목표인원3,000명
리워드목표인원 달성 시 참여자 이름으로 20km를 플로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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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10시 업데이트 됩니다

🏃‍해양 쓰레기의 시작은 육지부터

무려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었던 9월 27일 인천 하나개 해변에서 비치코밍(해변정화활동)을 기억하시나요?(🔗하나개 해변 정화 스토리 보기)
해변 정화 활동을 하면서 쓰레기양에도 놀랐지만, 바닷물에 폐 그물이 아닌 육지 쓰레기가 떠다녀서 정말 놀랐어요. 바다에 왜 육지 쓰레기가 떠다니는지 어촌계장님께 여쭈었더니 육지 쓰레기가 강을 타고 흘러오거나 바람, 태풍 등에 의해 바다까지 흘러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해양쓰레기의 67%로는 육지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나는 바다에서 쓰레기 버린 적 없는데…’라고 끝날 문제가 아니었던거죠. 그래서 강과 육지 그리고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아라뱃길에서 플로깅 하려고 해요.

🌊 강과 바다를 잇는 '경인 아라뱃길'

한강과 인천 앞바다를 잇는 경인 아라뱃길은 바이크 라이딩, 드라이브, 산책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도시 근처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크닉(캠프닉) 명소로도 꼽힙니다.
아라뱃길의 ‘아라’는 아리랑의 구절 중 ‘아라리요’에서 따온 말로 ‘아라천’이라는 이름으로 국가 하천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2014년 중단된 경인아라뱃길~한강 여의도 뱃길이 이르면 내년께 복원될 것이라는 좋은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한강 여의도~경인아라뱃길~연안부두~팔미도 구간을 복원한 뒤 덕적도 등 서해 섬으로 노선을 연장해 '서해~한강 해상관광 실크로드'를 완성할 것이라며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2022년 10월 관광유람선을 투입해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한강 여의도 구간을 시범 운항한 뒤 인천·서울시와 협의해 연내 해당 구간을 정기 운항할 계획이라고 해요.
상품 구매 시[아라뱃길 20km 플로깅]을 선택해주세요.
목표인원 3,000명 달성 시 참여해주신 분들의 이름으로 에코후레쉬가 지구를 위한 활동을 실천합니다.

선택만하세요! 에코후레쉬가 대신 움직이겠습니다. 😎

🤔 쓰레기 줍는다고 세상이 깨끗해질까요?

SNS, 언론매체 등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플로깅’. 지구와 환경을 위해 그리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하는 것 같은데 정말 플로깅을 한다고 세상이 깨끗해질까요?
물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 환경 문제의 궁극적인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버린 사람이 있으면 치우는 사람도 있어야 하기에 에코후레쉬가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청계산 플로깅, 하나개 해변 비치코밍 후 쓰레기를 엄청 많이 수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긴 했지만, 에코후레쉬가 직접 움직이면서 ‘사람들이 환경을 파괴하고 싶어서 쓰레기를 버렸다기 보다 관심이 없어서 혹은 이미 쓰레기가 버려져 있으니까 버리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에코펀딩을 통해 에코후레쉬 고객님들께 기부, 후원을 넘어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보여 드리고, 관심 갖고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심각한 지구의 모습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내 선택 하나가 무슨 영향을 미치겠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우리 개개인의 선택이 모여 큰 영향을 만들어냅니다.
에코후레쉬와 함께 하는 [지구를 위한 필수 선택] 선택만하세요! 에코후레쉬가 대신 움직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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